7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인삼공사의 경기, 1세트 흥국생명 주예나의 스파이크를 인삼공사 조이스가 블로킹 시도하고 있다.
박미희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지난 1일 인삼공사를 맞아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3:0 완승을 거두고 현재 시즌 6승 4패(승점 18)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성희 감독이 이끄는 인삼공사는 지난 4일 GS칼텍스를 맞아 3:2 패배를 당하며 시즌 2승 8패(승점 8)를 기록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