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김주혁의 영구 변신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은 시즌3 1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는 1년을 맞은 소감을 묻는 말에 “첫 회 때 영구를 잊을 수 없다”면서 김주혁의 변신을 언급했다.

김주혁은 “아직도 마음에 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예고 없이 시작된 시즌3 돌잔치에는 돌잔치 전문 MC와 축하사절단인 에이핑크가 등장했는데, 김준호는 장식물을 깨뜨리면서 힘겨운 이날 여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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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