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의 ‘각도의 중요성’이 시선을 끌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은 시즌3 1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모든 촬영까지 스스로 해야했다. 유호진 PD에 미션을 받은 김준호와 김종민은 단서를 찾기 위해 예능국의 ‘1박2일’ 자리를 찾아 올라갔다.

특히 김종민과 김준호는 엘리베이터에서 서로를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각도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준호와 김종민은 작가의 노트북을 열어보려 하다가 직원들에 제지당해 실패하는 듯 했지만, 책상에서 녹화 관련 문서를 찾아냈다.
하지만 김종민의 어수선한 행동에 이들의 행동은 또 다시 제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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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