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4인방, 자릿세 요구 건달 일당 소탕 '통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2.07 23: 12

마녀 4인방이 자릿세를 요구하는 건달들을 소탕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는 함께 일을 하기로 마음 먹고 문수인(한지혜 분)의 푸드 트럭 앞에 모인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수인과 손풍금(오현경 분)-서미오(하연수 분)는 함께 일을 하기로 마음 먹고 토스트를 먹으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등장한 것은 자릿세를 요구하는 건달들. 손풍금이 나서 건달들에게 "우린 한국여자교도소 10번방 동기생들이다. 기본적으로 별 하나씩 달고 있는 여자들이다"라며 으스댔고 이후 네 사람은 두 명의 건달과 몸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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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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