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팬들을 설레게 하는 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써니는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못 자게 하고 난 가서 잘 거야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댄 채 손에 턱을 괴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클로즈업에도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팬들 설레게 하려고 작정했네”, “써니 피부 너무 좋다”, “써니 때문에 오늘 잠 다잤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소녀시대 단독 공연인 '더 베스트 라이브 도쿄돔'을 진행한다. 또 내년 1월에는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중국 팬미팅 투어를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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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