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측 "서인국-박민영 MC 논의 중"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08 08: 28

'2014 KBS 연기대상'이 배우 서인국과 박민영을 MC로 논의 중이다.
'KBS 연기대상'의 한 관계자는 8일 오전 OSEN에 "현재 MC와 관련된 사항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서인국과 박민영이 '2014 KBS 연기대상' MC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서인국은 현재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광해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박민영은 8일 첫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채영신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2014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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