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태국왕자의 다정한 작별인사 …“따뜻한 차 마셔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8 09: 00

[OSEN=정소영 인턴기자] 2PM 닉쿤이 팬들에 다정한 작별인사를 건넸다.
닉쿤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핫티스트 여러분!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 추우니까 얼른 들어가서 따뜻한 차 마셔요. 수고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리허설 중인 듯 편안한 옷차림에 마이크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변함없이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닉쿤 눈빛이 너무 다정하다”, “닉쿤 같은 남친 있으면 좋겠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PM은 지난 3일 열린 ‘2014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14 MAMA’)에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jsy901104@osen.co.kr
닉쿤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