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월드’가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리버스월드'의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려한 색감과 2D 고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이는 ‘리버스월드’는 공기의 떨림까지 전달하는 극상의 타격감은 물론 귀여운 캐릭터 및 거대한 정령의 다채로운 전투 동작을 세밀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넷마블은 설명했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 9월 진행한 첫 테스트에서 2D RPG 특유의 색감과 짜릿한 타격감으로 즐길 수 있는 PVE(이용자와 PC간 대결) 및 PVP(이용자 간 대결) 등 RPG 본연의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 재접속율이 65%에 이르는 등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넷마블은 8일부터 ‘리버스월드’ 출시일까지 핸드폰을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120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지원해 출시 후 일정기간 동안 마음껏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는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공식카페에서도 ‘퀴즈’ 및 ‘종이장난감 만들기’ 등 총 9종에 이르는 다양한 이벤트를 출시 전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및 게임 아이템 등을 지급받을 수 있다.
넷마블 측은 “지난 9월 테스트 간 이용자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과 건의사항들을 게임에 녹아내고자 노력해온 만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리버스월드’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2D RPG의 끝판왕에 걸맞게 엄청난 혜택으로 무장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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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