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트렉’과 제휴해 '삼성 기어S' 체험 공간 마련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08 10: 03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고기능 자전거 제조사 트렉(Trek)과 제휴해 트렉 매장에서 '삼성 기어S'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트렉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삼성 기어S’와 ‘S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전거를 타면서 거리, 속도, 심박 등을 측정해 라이딩 기록을 관리하는 기능을 체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 공간은 신사동과 용산 두 곳에서 내년 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 기어S’는 GPS와 심박 센서를 통해 보다 정확한 운동 효과를 측정해주며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S헬스’와 연계해 운동 기록 확인과 목표 설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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