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이성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갈)소원이 사진 올리면서 생각났...멜론 어워드에 보냈었던 애기 때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소파에 앉아 곰인형을 품에 안은 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어릴 적 이성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빨간 머리띠, 빨간 양말, 빨간 체육복의 남다른 ‘빨간색 사랑’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는 어렸을 때부터 예뻤네요”, “역시 모델다운 남다른 포즈”, “애기가 쌍커풀이 짙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24회 분 ‘두 얼굴의 천사’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손담비의 ‘미쳤어’에 맞춰 댄스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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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