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따라 마음대로 고르는 'W 마켓 파이어'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2.08 10: 20

눈꽃이 내린 아차산과 한강을 배경으로 즐기는 겨울 디저트 마켓. W 호텔의 최고 셰프들이 선사하는 따뜻한 겨울 풍경
제철 과일로 만든 겨울 디저트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마켓 스타일의 디저트 뷔페
건강에 좋은 재료로 핸드메이드한 도우로 구워 낸 즉석 피자와 굴 그라탕, 막 구워낸 와플 등 겨울 스페셜 메뉴가 더해져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의 우바(WooBar)에서는 겨울 시즌 동안 매 주말 눈꽃 내린 산과 강을 배경으로 한 디저트 마켓, 'W 마켓 파이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W서울 호텔 최고의 베이커리팀이 선사하는 'W 마켓'은 계절 과일과 재료가 가미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스타일리쉬한 우바에서 뷔페 스타일로 즐기거나 원하는 아이템만을 골라 'W To-Go'박스에 담아 테이크아웃하는 W서울의 시그니처 디저트 마켓 시리즈이다.
이번 겨울 시즌 동안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내는 따뜻 오후 티타임 시간을 위한 'W 마켓 파이어(W Market Fire)'를 실시한다. 디저트 뷔페 코너에는 제철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와 모양의 디저트가 준비되며, 즉석 코너에서는 바로 구워낸 피자와 따뜻한 와플을 제공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입맛에 맞추어 원하는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피자, 그라탕, 와풀 등의 따뜻한 요리가 더해지기 때문에 한끼식사로도 무난하다. 특히 건강에도 좋은 딸기, 사과, 고구마, 생강, 호두 그리고 석화 등 최고 품질의 재료를 이용한 W스타일의 디저트와 따뜻한 요리로 겨울잠에 빠진 미각을 자극할 예정이다.
'W 마켓 파이어'는 뷔페 또는 테이크아웃의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마켓(market) 스타일로 꾸며지며, 디저트 뷔페와 프리미엄 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초콜렛 타코와 진저 초콜렛 퍼지, 헤이즐넛이 듬뿍 들어간 크리스마스 로그 케잌과 민스 파이, 호두 무스, 그리고 눈사람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들이 풍성하게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오이스터 치즈 그라탕과 게살 케잌, 새우와 쇠고기를 넣어 만든 스프링 롤, 그리고 흑미와 당근, 허브, 먹물 등의 건강한 재료로 맛을 낸 수제 피자, 막 구워낸 와플까지 마련되어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W 스타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W To-go Box에 테이크아웃 시 가격은 개당 1500원~4000원 사이. 개인적인 공간에서 즐기고 싶거나, 마음을 담은 선물이 필요하다면 나만의 스윗 박스를 만들어 보자. 우바의 한강 전경을 즐기며 W 마켓 파이어를 뷔페로 이용할 경우 가격은 1인당 5만 원, 어린이 3만 원(48개월~12세,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내년 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W 서울 워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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