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교복 입고 훈남 고등학생 변신…“미친 거 아니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8 10: 41

[OSEN=정소영 인턴기자] 2PM 준케이가 훈남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준케이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PM 팬미팅 미친고아니야. 미친 고등학교. 반가웠어요 여러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케이는 ‘파워레인저’가 그려진 실내화 주머니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는 교복을 단정히 차려입어 ‘훈남’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려요”, “미모 ‘미친 거 아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PM은 지난 3일 열린 ‘2014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14 MAMA’)에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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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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