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이 ‘더 퍼스트 피자’에 추가 혜택을 더했다.
한국 피자헛이 실속형 신제품인 ‘더 퍼스트 피자(The 1st Pizza)’ 2판을 1만 9800원에 제공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웹・모바일 한정으로 출시된 더 퍼스트 피자에 보내준 이용자들의 많은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 퍼스트 피자와 함께 더욱 풍성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피자헛은 기존 1판에 1만 2900원에 제공되는 더 퍼스트 피자를 2판에 1만 9800원이라는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다만 타 행사 및 프로모션과는 중복 할인 적용이 불가하다.
더 퍼스트 피자는 '맛도 1등 가격도 1등'이라는 콘셉트로, 가격 부담은 줄이고 맛과 스타일을 한층 높인 실속형 제품이다. 감칠맛이 일품인 ‘크랩&쉬림프’, 고소한 풍미의 ‘포테이토&소시지’, 부드럽고 상큼한 ‘베이컨&토마토’의 3가지 토핑 중 입맛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김주현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부장은 "실속형 제품 더 퍼스트 피자가 출시 이후 '9900원 피자'로입소문을 타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연말연시 더 많은 고객들이더 퍼스트 피자를 더 알뜰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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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