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3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날에 특별히 마련된 뷔페와 코스 메뉴를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메리 크랩마스(Marry Crabmas)
팬 아시안(Pan Asian) 퀴진을 선보이고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는 24, 25, 31일 3일간 특선 뷔페를 운영한다. 시그너처 메뉴인 싱가포르 칠리크랩과 페퍼크랩부터 태국의 누들 샐러드인 얌 운 센과 치킨 그린 커리, 말레이시아의 전통 보양 수프 박 쿠 테, 인도네시아의 치킨 사테등 애피타이저부터 핫 디쉬까지 포함된 20여 가지의 메뉴를 뷔페로 선보인다.

가격은 점심 뷔페가 어른 5만 9000원, 어린이 3만 5000원, 저녁 뷔페가 어른 9만 9000원, 어린이 5만 5000원에 제공된다.(부가세 포함가) 단 24일 저녁에는 2부제 뷔페로 운영된다.

▲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 페스타 나비다드(Festa Navidad)
유러피안 레스토랑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The Festa Bistro & Bar)에서는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뷔페와 코스 디너를 선보인다. 클램 차우더 수프, 바닷가재 요리, 킹크랩 라비올리, 수비드 조리해 부드러운 양고기 요리, 부르고뉴 스타일의 에스카르고 요리, 닭고기 토르텔리등 다양한 유럽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특별히 DJ Fever와 키보디스트 종원이 함께하는 미니 크리스마스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브런치 뷔페는 25, 31일 양일간 제공되며, 가격은 어른 9만 9000원, 어린이 6만 9000원이다. 코스 디너는 24, 25, 31일 삼일간 제공되며, 가격은 1인당 11, 13,15만 원 세 가지 메뉴로 준비됐다.(부가세 포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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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