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6주 연속 콘텐츠파워 1위..'무도'도 제쳤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2.08 14: 04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6주 연속 콘텐츠파워 1위에 올랐다.
8일 CJ E&M이 발표한 콘텐츠파워지수(이하 CPI) 순위에 따르면 '미생'은 297.5점으로 11월 넷째주 1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미생'은 무려 6주동인이나 1위를 지켰다.
'미생'의 뒤는 257.5점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따랐다. 3위는 225.5점을 획득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차례로 4, 5, 6위에 이름을 올렸다.
CPI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 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해 산출한 지수로, 이번 결과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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