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양요섭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에서 찍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블랙과 화이트 줄무늬 패턴의 니트를 입은 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여자보다 뽀얀 피부와 작은 얼굴로 훈훈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양요섭 피부가 찹쌀떡 같다”, “양요섭 이제 남자 다 됐네”, “일본 잘 다녀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현재 일본 4개도시 아레나 투어를 진행 중에 있으며 요코하마 공연까지 총 4만여명을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후쿠오카 국제센터 공연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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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