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용산 전자랜드서 '헤일로의 모든 것' 축제 열린다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12.08 14: 40

용산 전자랜드에서 '헤일로의 모든 것' 축제가 열린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3일 엑스박스 원(Xbox One)의 대표적인 게임 타이틀인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Halo: The Master Chief Collection)' 출시를 기념해 '헤일로의 모든 것' 행사를 용산 전자랜드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엑스박스와 헤일로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용산 전자랜드 4층 롯데시네마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현장 헤일로 서바이벌 대회 및 WCG 한국 챔피언 HecticCROW의 FPS 게임 강의, 헤일로 소설 시리즈의 번역가 에른스트의 헤일로 Q&A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그 외 엑스박스와 헤일로 팬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들이 푸짐한 경품과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는 엑스박스 하이 플라이어 이벤트(http://www.xbox.com/ko-KR/highflyers)의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주간으로, 그 주간에 엑스박스 원 상에서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을 플레이하면 누구나 하이 플라이어 투어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게이머가 꿈꿀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하이 플라이어 투어의 주인공은 국내에서 1명(동행 1인) 선발될 예정이다.
유우종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채널 그룹 상무는 "엑스박스 원최고의 전용 게임 타이틀 중의 하나인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출시를 축하하며 '헤일로의 모든 것'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이번 참여하는 모든 엑스박스와 헤일로 팬들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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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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