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현우-임주환, 고창석 응원 '美남자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12.08 17: 43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의 주연 배우 김우빈, 이현우, 임주환, 김홍선 감독이 배우 고창석을 위해 뭉쳤다.
'기술자들'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과 영화 속에서 업계 최강의 드림팀으로 호흡을 맞춘 김우빈, 이현우, 그리고 세 기술자들을 감시하는 이실장 역의 임주환이 고창석 주연 뮤지컬 '킹키부츠'를 관람한 것.
지난 5일 서울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킹키부츠' VIP데이를 찾은 김우빈, 이현우, 임주환, 김홍선 감독. 이 4명의 기술자들과 김홍선 감독의 유쾌하고 단란한 모습이 담긴 인증샷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각 분야의 최고 기술자들로 만나 한 팀으로 합을 맞춘 만큼 남다른 팀워크를 이룬 이들은 카메라 밖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한편 '기술자들'은 개봉 전 아시아필름마켓에서 4개국 선판매 됐다.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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