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떨리는 시상식'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12.08 19: 30

8일 오후 서울 장충동2가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4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이태임이 시상자로 나서고 있다.
'2014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2014 시즌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카스포인트 대상과 최고의 명장면을 선정하는 올해의 카스모멘트를 시상하며 MBC SPORT+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카스포인트 대상은 카스포인트 타자부문 TOP3 넥센 박병호(4,506포인트), 강정호(4,299포인트), 삼성 최형우(4,271포인트)와 투수부문 TOP3 KIA 양현종(2,915포인트), SK 김광현(2,438포인트), 넥센 한현희(2,196포인트), 여섯 명의 선수가 최고의 선수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한편 올해의 카스모멘트는 프로야구 576경기를 통해 쏟아진 감동과 환희의 순간 중 10개의 명장면을 선별해 그 중 최고의 장면을 선정해 영예의 트로피를 전달한다.
이 외에도 ▲ 카스포인트 어워즈 레전드상 김재박 KBO 경기운영위원, ▲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구상 용인 제일초교 다섯 학생의 감동 시구, ▲ 카스포인트 어워즈 최고 감독상 삼성 류중일 감독, ▲ 카스포인트 어워즈 공로상 한국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 ▲ 카스포인트 어워즈 특별상 박종욱 감독이 특별 부문을 수상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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