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홍선 감독 “김우빈, 액션 연기 정말 잘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08 19: 37

김홍선 감독이 김우빈의 액션 연기를 극찬했다.
김홍선 감독은 8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씨네파크에서 진행된 영화 ‘기술자들’ 쇼케이스 ‘쇼 미 더 스킬’에서 김우빈의 액션 연기를 묻는 말에 “정말 잘 한다”고 말했다.
이어 “키가 큰 배우들은 실제보다 천천히 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그런 것 없이 정말 잘 해줬다. 준비도 많이 해왔다”고 덧붙였다.

‘기술자들’은 인천 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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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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