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이현우 “상남자 변신..이전보다 시크하다” 예고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08 19: 41

이현우가 상남자로 변신한다고 예고했다.
이현우는 8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씨네파크에서 진행된 영화 ‘기술자들’ 쇼케이스 ‘쇼 미 더 스킬’에서 상남자 종배 역에 대해 “이번에는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성격도 이전보다 시크하고 시니컬하게 나온다. 하지만 앳된 모습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술자들’은 인천 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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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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