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이현우, 귀요미송 폭풍 애교..김우빈 ‘민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08 19: 52

이현우가 애교 가득한 귀요미송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현우는 8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씨네파크에서 진행된 영화 ‘기술자들’ 쇼케이스 ‘쇼 미 더 스킬’에서 ‘눈웃음을 보여달라’는 팬의 요구에 애교를 발산했다.
이현우는 쑥스러워하는 모습도 잠시, “굉장히 오랜만에 귀요미송 하겠다”면서 노래를 시작했다.

이현우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애교에 김우빈도 민망해하며 박장대소해 웃음을 안겼다.
‘기술자들’은 인천 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
jykwon@osen.co.kr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