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원정에서 KDB생명 꺾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2.08 20: 47

‘연봉퀸’ 김단비(24, 신한은행)가 제 몫을 톡톡히 한 신한은행이 승리를 챙겼다.
인천 신한은행은 8일 구리시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에서 홈팀 구리 KDB생명을 64-57로 이겼다. 8승 3패의 2위 신한은행은 선두 우리은행(11승 무패)을 3경기 차로 추격했다. 5위 KDB생명(2승 9패)은 3연패에 빠졌다.
경기 종료 후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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