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연습생 12人, ‘노머시’ 본방사수 독려…“놓치지 마세요”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08 21: 44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MERCY)'가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Mnet '노머시'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파인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12명의 스타십 연습생들은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된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노머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노머시’ 공식 트위터에도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글이 게재됐다. ‘노머시’ 측은 “스타쉽 멘토들과 연습생 12명이 함께한 ‘노머시’ 제작발표회가 끝났습니다. 이제 남은 건 12월 10일 (수) PM 11 첫 방송. 본방사수!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각양 각색의 매력이 돋보이는 연습생 12명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머시'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일 신인 힙합 보이그룹 최종 멤버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2명의 스타쉽 연습생들은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래퍼, 프로듀서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펼치며 경쟁한다.
'노머시'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총 10회 방송된다.
‘노머시’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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