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있는 사랑' 최여진, 7년 후 식물인간으로 등장 '충격'

최여진이 7년 만에 식물인간이 돼 나타났다.

8일 방송된 tvN '일리있는 사랑'에서는 희태와 일리의 결혼 후 7년 뒤 모습이 그려졌다. 7년 뒤 일리와 희태는 행복한 가정을 꾸려살고 있고, 일리는 공사 현장에서 김준과 첫만남을 가진다.

희태의 동생 희수는 7년 뒤 식물인간으로 나타나 충격을 줬다. 일리와 희태가 신혼 여행을 갔다 온 이후 아무 이후 없이 쓰러져 식물인간이 된 것. 병명도 알 수 없는 상태다.

희수의 어머니는 일리를 구박하며 "사람이 집에 잘 못 들어오면 안된다더니, 니가 오고 나서 희수가 그렇게 됐다"고 말해 희수에게 상처를 줬다.

일리는 희수를 목욕시키고, 얼굴의 침을 닦아주는 등 수발을 드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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