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팀에 커피를 선물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에 따뜻한 커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가 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 홀더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있는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빅토리아는 블랙 스키니진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너무 예뻐”, “나도 커피 참 좋아하는데요”, “언니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가 출연 중인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는 최근 중국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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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