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드디어 ‘셀카 바보’ 탈출? 여전히 어색…‘귀여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9 08: 19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유리가 ‘셀카 바보’ 탈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유리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력 좋아진 셀카. 셀바보 탈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댄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셀카에 익숙하지 않은 듯 정면을 고수하며 찍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셀카바보 탈출 아직 멀었네요”, “그래도 이유리 너무 예쁘다”, “알고보니 악녀가 아니라 귀요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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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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