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헬로이방인' 삽시도편 합류..험난 생존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09 08: 26

연기자 파비앙이 MBC '헬로이방인' 삽시도편에 합류, 험난 생존기를 벌일 예정이다.
파비앙은 최근 '헬로이방인' 삽시도편에 출연, 남자 이방인들과 서해안의 삽시도에서 촬영을 마쳤다. 파비앙은 '헬로이방인' 파일럿 방송 당시 출연한 바 있으며, 정규 방송 이후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파비앙은 이날 줄리엔 강, 강남, 핫산, 프랭크, 버논 등 남자 이방인들과 함께 삽시도에서 생존기를 펼치며 험난한 한국 체험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파비앙의 합류에 대해 '헬로이방인' 측 관계자는 "'헬로이방인'에 출연하는 이방인들이 처음부터 고정의 개념은 아니기 때문에 매 편마다 출연자가 조금씩 달라진다"며 "파비앙이 이번 삽시도 편 이후 계속해서 나올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파비앙이 합류한 삽시도편은 오는 1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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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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