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정주리와 연인인 듯 연인 아닌 포옹샷… '억지미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9 08: 30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파비앙이 정주리와의 다정한 포옹샷을 공개했다.
파비앙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고라면’ 마지막 촬영 피디님이랑 주리누나랑. 마지막이라니 섭섭하네! 수고들 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비앙의 목에 손을 두른 채 안겨있는 정주리와 그에게 목을 내어준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파비앙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주리언니 사심 채우는 중”,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 “파비앙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최고라면’은 5명의 스타가 일일 셰프가 돼 각 지역의 특산물과 라면을 조합한 '최고의 라면 레시피'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정주리, 파비앙, 김지숙, 록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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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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