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뽑은 올해 최고의 콘텐츠는?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12.09 08: 59

 LG유플러스가 ‘U+HDTV’가 올해 가장 인기있었던 콘텐츠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LG유플러스는 LTE기반 고화질 모바일 IPTV서비스 ‘U+HDTV’에서 2014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구매된 드라마, 예능, 영화, 애니/키즈 부문의 베스트 콘텐츠들로 구성된 특집관을 31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밝혔다.
TV예능 부문의 ‘슈퍼맨이 돌아왔다(KBS)’, ‘무한도전(MBC)’과, TV드라마 부문의 ‘왔다! 장보리(MBC)’, ‘기황후(MBC)’, 영화 부문의 ‘겨울왕국’, 애니/키즈 부문의 ‘뽀로로’, ‘파워레인저’ 등과 같은 콘텐츠는 유선 IPTV인 ‘U+tvG 4K UHD’와 모바일 IPTV인 ‘U+HDTV’에서 모두 인기를 끌며 높은 순위에 올랐다.

흥미로운 점은 영화 부문에서 나타났다. ‘U+HDTV’의 경우 ‘인간중독’, ‘타짜2:신의 손’, ’황제를 위하여’ 등 청소년관람불가영화, 액션영화와 같은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영화들이 인기 있었던 반면, 유선 IPTV인 ‘U+tvG 4K UHD’에서는 ‘수상한 그녀’, ‘변호인’, ‘해적’ 등과 같이 온 가족이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장르 영화가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청소년관람불가 애니메이션인 ‘진격의 거인’이 ‘U+HDTV’에서 2014년 베스트 콘텐츠 6위에 위치해 유선 IPTV의 베스트 콘텐츠와 차이를 보였다.
LG유플러스가 2014년을 마무리하며 기획한 이번 ‘U+HDTV’의 ‘2014 베스트 어워드’ 특집관 내의 콘텐츠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더 많은 사용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해당 특집관 시청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셀카봉,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 200명에게 커피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훈훈한 연말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U+HDTV’는 LG유플러스의 우수한 LTE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시간 Live 채널, TV다시보기, 최신/인기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트리밍 혹은 다운로드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모바일 IPTV서비스이다. 특히 올해에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4에서 모바일 TV부문 '베스트앱' 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영진 LG유플러스의 모바일TV사업팀 팀장은 “올 한 해 고객들이 보내준 ‘U+HDTV’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이번 베스트 특집관을 기획하고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국내 최고의 모바일 IPTV 서비스로 고객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uckylucy@osen.co.kr
LG유플러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