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김원효 열혈 팬? “너무 좋아, 뭔데”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2.09 09: 18

[OSEN=조민희 인턴기자] 남성그룹 지오디 멤버 손호영이 개그맨 김원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호영은 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김해공항에서 만났어요. 너무 좋아. 뭔데, 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호영은 깜찍한 헤어스타일과 환한 미소로 귀여움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뭔데, 뭔데. 오빠 왜 거기 있는 건데”, “오빠 뭔데. 뭔데 왜 이렇게 귀여워요”, “뭔데, 뭔데가 음성 지원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호영은 뮤지컬 ‘올슉업’에서 엘비스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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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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