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측 "이준 영입? 만난적도 없다..사실무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09 09: 49

키이스트가 이준 영입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9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준과 만난 적도 없으며, 이준과의 전속 계약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준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논의 했으며 배용준, 김수현 등과 한솥밥을 먹게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그룹 엠블랙은 이준과 천둥의 탈퇴설이 불거지며 엠블랙의 팀 존속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준은 앞서 지난달 초 '미스터백' 제작 발표회에서 탈퇴 여부와 관련해 "회사와 협의 중이며,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