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15&의 백예린이 물오른 성숙미를 뽐냈다.
백예린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가 근황을 물어서 ‘나는 이렇단다’ 라고 했더니 ‘무슨 버스 손잡이를 달았니. 아 그래도 좋다’ . 그래 나 버스손잡이를 내 귀에 붙이고 다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예린은 붉게 칠한 입술을 일그러뜨리며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긴 생머리를 자르고 세련된 단발머리를 연출해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백예린 점점 예뻐지네”, “백예린 음색 너무 매력적임”, “소녀에서 여자가 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5&는 지난 8월에 개최된 15&를 비롯한 JYP 소속 가수들은 지난 30일 홍콩에서 열린 '2014 JYP네이션-원 마이크' 콘서트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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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