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가 ‘게릴라 투어 서울’을 개최한다.
워게이밍은 오는 20일 신도림 TG e스타디움에서 ‘월드 오브 탱크’의 유저 초청 이벤트 ‘게릴라 투어 서울’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워게이밍은 지난 10월부터 두 달여간 매주 주말 춘천, 천안, 포항, 광주, 전주, 청주,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의 ‘월드 오브 탱크’ 프리미엄 PC방을 순회하며 각 지역 유저들을 초청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 ‘게릴라 투어’를 진행했다. ‘게릴라 투어’는 이번 서울 지역에서의 행사를 끝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월드 오브 탱크’ 이용자라면 누구나 14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 게릴라 투어 마이크로 페이지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16일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다 연승을 목표로 진행되는 ‘3대 3 서바이벌’ 이벤트, 하이스코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월드 오브 탱크’ 쿠폰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이 지급되며 각 이벤트 별 우승팀에게는 8단계 프리미엄 전차, 토그 미니쿠션, 타미야 플라모델, 레이저 상품이 지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최고 인기 전차인 Type 59도 제공된다.
또한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유저을 만날 예정이다. WGL APAC 시즌 챔피언인 ARETE 선수들의 중계로 3대 3 아마추어 토너먼트 결승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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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