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맹민호 매니저 결혼… 3년 열애 결실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4.12.09 10: 38

SK 와이번스 문학사업팀 맹민호(39) 매니저가 12월 13일(토) 오후 12시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파티움루나에서 신부 권새롬(30)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권새롬양은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재원으로, 두 사람은 2012년에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맹민호, 권새롬 커플은 태국 코사무이로 5박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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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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