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G5가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여행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9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지난 4일 유세윤과 ‘비정상회담’의 기욤 패트리, 장위안, 줄리안 퀸타르트 , 타일러 라쉬, 알베르토 몬디가 새 여행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은 일주일 정도 진행되며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목도 정해지지 않았고 정규편성 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각국의 문화를 담으며 멤버들이 현지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장위안의 나라가 첫 번째 여행지로 결정된 것. 이에 장위안이 가이드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방송에서 전문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을 보여주고 있어 이들이 야외 버라이어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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