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음원차트 연간 집계서 톱10에 세곡이나 올려놓으며 명실상부 음원퀸으로 거듭난 아이유가 기세를 몰아 CF퀸에 올라설 전망이다.
핫한 여자 연예인만 할 수 있다는 소주 광고를 꿰찬데 이어 현재 총 4건의 광고 계약을 마친 상태. 계약을 진행 중인 광고도 3건이 더 있으며, 러브콜은 장르 불문하고 쏟아지는 중이다.
'국민 여동생'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CF를 점령했던 스타가 이후 또 한번 이같이 다수의 CF에 등장하는 것은 이례적.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강타하는 실력과 매력으로 기존 '국민 여동생'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데 성공하며 또 한번 CF퀸의 자리에 올라선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유는 앨범 준비는 물론이고, 드라마, 영화 등 시나리오도 적극 검토 중. 현재 방영 중인 대부분의 작품들이 아이유에게 러브콜을 보낸 바있을만큼, 연기자로서도 여전히 '뜨거운' 상태다.
아이유는 지난달 29일까지 가온차트 디지털 집계 결과 톱10에 5위에 '너의 의미', 7위에 하이포와 부른 '봄 사랑 벚꽃말고', 10위에 '금요일에 만나요'를 올려놓았으며, 서태지의 콜라보 상대로 낙점되는 등 '음원퀸'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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