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꾸는 꿀피부, ‘꼼꼼한 2차 클렌징+고기능 마스크팩’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12.09 14: 19

- 뷰티 홈케어 3단계 TIP
 연말을 맞아 송년회가 한창이다.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온다. 크고 작은 모임이 많은 12월은 ‘똑똑한 뷰티 홈케어’ 습관이 빛을 발하는 때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 앞에서 일명 ‘꿀피부’를 뽐내고 싶다면 기초 피부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비싼 에스테틱 대신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 홈케어’ 활용법을 소개한다.

◆ STEP 1. 클렌징 오일로 자극 없이 립 앤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 지우기
먼저 붉은 립스틱, 화려한 아이섀도로 공들인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이 피부 관리의 가장 기본이다. 쉽게 지워지지 않는 립과 아이메이크업 제품은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눈가 피부의 경우 잦은 눈 화장으로 인해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최대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부드럽게 클렌징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은 단순히 메이크업을 지우는 단계에서 나아가 유•수분 밸런스 유지를 돕는 효과가 있어, 특히 가을 겨울철 메이크업 리무버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10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클렌징 오일 ‘얼티메이트’는 1,000번의 블렌딩, 강력한 세정력, 고급스러운 질감, 럭셔리한 아이리스 향을 통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캐시미어 피부로 가꿔준다.
◆ STEP 2. 손 대신 클렌징 디바이스로 꼼꼼한 2차 세안
1차 포인트 메이크업 클렌징을 마쳤다면 진동클렌저 클라리소닉으로 모공 깊숙한 노폐물까지 2차 세안을 할 단계이다. 미국 오리지널 No.1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은 건강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들의 홈케어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배우 전혜빈, 가수 소유 등 피부 좋은 핫한 연예인들이 클라리소닉으로 꼼꼼하게 2차 세안하는 장면이 방송에 노출되면서 여러 번 화제가 된 바 있다.
 
클라리소닉은 브러시 진동이 아닌 1초당 300회의 움직임이 만들어낸 미세한 ‘물살’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각질, 모공을 부드럽고 깨끗하게 청소해 손보다 6배  더 뛰어난 클렌징 효과가 있다. 딥클렌징으로 정돈된 피부에 에센스나 세럼, 시트 마스크 등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흡수력과 메이크업 밀착력이 높아져 건강하고 윤기 있는 광채 피부 연출에 도움이 된다.
특히 피부 컨디션에 따른 브러시 선택 후 클렌징을 하면 홈케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보통 여성 피부에는 센시티브 브러시, 날씨나 호르몬 상태에 따라 피부가 많이 예민할 때는 럭스 페이셜 브러시, 블랙헤드 혹은 화이트헤드가 생기기 쉬운 지성피부라면 듀얼 액션 방식의 딥 포어 모공 브러시가 안성맞춤. 또한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시기에는 클라리소닉의 디컨제스팅 클레이 마스크 사용 후 모공 브러시로 클렌징하면 피부 결을 투명하고 매끈하게 정돈 해 최상의 피부 상태를 만드는데 더 효과적이다.
◆ STEP 3. 2차 세안 후 고기능 마스크 팩으로 촉촉한 투명 광채 피부 만들기
꼼꼼한 2차 세안을 마쳤다면, 매끄럽게 정돈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보습 단계가 필요하다. 피부 속 수분이 달아나기 전, 흡수력이 좋을 때 마스크 팩을 활용해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하고 숨어있던 광채를 밝혀 홈케어를 마무리 하자.
 
키엘의 ‘집중 투명 광채 마스크’는 단 한 장으로 피부 속 광채를 밝히는 투명 광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우선, 피부 속 멜라닌 생성부터 피부 표면의 다크 스팟까지 집중적인 케어를 통해 더욱 빛나는 피부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액티베이티드 C성분과 화이트 버치, 작약 추출물이 농축되어 투명한 피부톤과 화사한 피부 광채를 빠르게 선사한다. 이와 함께, 24시간 동안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수분 보유력을 강화하고 촉촉한 광채 피부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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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 진동클렌저 클라리소닉, 키엘의 ‘집중 투명 광채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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