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최고의 선수를 꿈꾸며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2.09 14: 25

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 2015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가 열렸다.
K리그 챌린지 각 구단 자유선발 선수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5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 프로축구 선수를 꿈꾸는 총 540명(우선지명 25명 및 신청 철회 14명 포함)의 예비 새내기들이 참가서류를 접수했다.

지명 순서는 클래식 구단이 1순위, 챌린지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고, 3순위부터는 클래식, 챌린지 팀 혼합 추첨에 의해 정해진 순서대로 지명한다.
소속별로는 대학교(졸업예정·졸업, 재학, 휴학) 63.7%(335명), 실업(내셔널, K3) 19.2%(101명), 고교(졸업·졸업예정) 6.84%(36명), 무소속 7.4%(39명), 해외 2.7%(14명)이다.
포지션별로는 미드필더 39.9%(210명), 수비수 35.7%(188명), 공격수 18.4%(97명), 골키퍼 5.9%(31명)이다.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는 올해가 마지막으로 2016년도부터는 드래프트 없이 완전한 자유선발로 진행된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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