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코믹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아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헬멧을 쓰고 머리가 아픈 듯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호 본능을 자극하며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유미 표정 너무 귀엽다”, “이 언니 너무 매력있음”, “‘하녀들’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에서 하루아침에 노비로 전락한 양반, 국인엽 역을 맡아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정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