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제철음식, '아침은 꿀 사과와 함께'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09 16: 16

12월 제철음식
[OSEN=이슈팀] 한파가 찾아온 가운데 12월 제철음식이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월 제철음식에는 홍합뿐만 아니라 무, 꼬막, 명태, 대하, 삼치, 사과 등이 있다. 또 석류, 귤, 광어, 과메기, 한라봉 등 겨울을 빛내는 다양한 음식이 있다.

홍합은 칼슌과 인, 철분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연말연시 회식에서 음주가 잦을 겨우 홍합탕이 제격. 해장효과도 있다. 굴은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것처럼 영양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늙은호박도 12월 제철음식. 임부들이 부기를 빼기 위해 먹는다. 임부에게 특히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귤은 비타민이 풍부한 겨울 제철음식.
12월 제철음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2월 제철음식, 추운 겨울 몸보신해야한다 이럴수록", "12월 제철음식, 과일도 좋다. 귤을 꾸준하게 섭취해 보자", "12월 제철음식, 오늘은 홍합탕에 소주 한 잔 마시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lif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