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선물을 받고 신난 모습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자를 떠주다니 감동이야. 겨울이 따뜻해지는 선물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앞에 놓인 선물을 풀어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두툼한 짜임의 털모자를 써 더욱 작아 보이는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모자도 강민경도 예쁘다”, “모자쓰고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강민경 신난 모습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달 28일 열린 허각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허각 스토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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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