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가수 손진영의 신곡 홍보에 나섰다.
주원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진영이형 노래 나왔다. 우와 노래 참 잘해. 형 노래 많이 듣고 싶으니 앨범 많이 내줘. ‘한잔하자’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손진영은 9일 정오 강력한 보이스에 경쾌하고 힘 있는 록 장르 곡인 ‘한잔 하자’를 발표했다. 특히 주원은 지난 해 방영된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호흡을 맞춘 손진영과의 의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와 다운받을게요”, “오빠 역시 의리”, “오빠의 추천곡이라면 당연히 들어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원은 지난 2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차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samida8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