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나홀로 '거품 키스' 재현…“남자 앞에서 묻혀야 하는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09 17: 20

[OSEN=정소영 인턴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거품 키스를 재현했다.
강민경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 앞에서 묻혀야 할 거품을 쓸데없이 이 여자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우유 거품을 입술에 묻힌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히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민경 거품 키스 하나요”, “강민경도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달 28일 열린 허각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허각 스토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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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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