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식샤-막영애’, 월화편성 고려 중..확정 아직”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2.09 18: 59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와 ‘막돼먹은 영애씨’의 다음 시즌이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tvN 측은 “월화 편성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tvN 측 관계자는 9일 OSEN에 “목요드라마였던 ‘식샤를 합시다’와 ‘막돼먹은 영애씨”는 모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콘텐츠라 월화 편성까지 여지를 두고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아직 방영 시기도, 요일 편성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식샤를 합시다’ 시즌2는 현재 캐스팅 작업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대본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 시즌1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목요드라마로 방송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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