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줄리엔강, 비주얼 폭발 현장 사진 '화보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09 20: 11

줄리엔 강이 훈남 외모를 드러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9일 MBC '헬로 이방인' 제작진은 줄리엔 강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의 줄리엔 강은 ‘그리스 남신’이라는 애칭에 걸 맞게 독보적인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줄리엔 강은 추운 날씨임에도 외투를 벗고, 자전거를 타는 등 '상남자'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외국인들의 한국 체험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화제가 되고 있는 '헬로 이방인'은 강원도 영월에 이어, 서해안의 삽시도를 찾아 '험난한 생존기'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줄리엔 강은 특유의 쾌활한 성격과 맏형다운 리더십으로 촬영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며 “빛나는 외모에 숨겨진 그의 또 다른 면을 방송을 통해 보실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줄리엔 강, 강남, 파비앙, 핫산, 프랭크, 버논의 여섯 남자들만의 삽시도 생존기는 오는 1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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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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