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김지후, 막판 기막힌 3점포였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2.09 21: 04

KCC가 4쿼터 막판 터진 외곽포에 힘입어 3연승에 성공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는 9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서 31점, 10비라운드를 기록한 타일러 윌커슨과 4쿼터 막판 터진 3점포에 힘입어 82-7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CC는 3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KCC 하승진이 김지후를 격려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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