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허경환 "통영에선 이순신 장군 다음이 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09 21: 30

개그맨 허경환이 "통영에서 이순신 장군 다음이 나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밝혔다.
허경환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순신 장군 다음이 나 일정도로 통영에서 유명하다"고 말했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가 "벽화같은 것도 있느냐"고 묻자 "실제로 벽화가 있다. 벽에 내 실제 모습과 똑같이 그려 놓은 것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옆에서 많이 사진을 찍는다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1대 100'에는 박은영 아나운서와 허경환이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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