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영지, 황학동 시장에서 갓세븐 깨알 홍보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09 23: 41

‘룸메이트’ 귀요미 커플 잭슨과 영지가 잭슨의 그룹 갓세븐을 열혈 홍보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 31회에는 맷돌과 가마솥을 사기 위해 황학동 벼룩시장을 방문한 시장 드림팀(이동욱, 조세호, 잭슨, 영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동욱은 일부러 막내들에게 맷돌을 사오라고 미션을 부여, 늘 티격태격 다투는 동갑내기 잭슨과 영지가 함께 심부름을 해결하며 가까워지도록 했다.

이에 잭슨과 영지는 맷돌을 구매하고 이동하던 중 ‘인기가요’가 방송되고 있는 가게를 포착, 갓세븐 무대를 기다리며 갓세븐의 신곡을 깨알같이 홍보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잭슨은 상인들에게 “우리 같이 무대 즐겨요”라고 권하며 남다른 사교성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룸메이트2'는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룸메이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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