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동욱·조세호, 아날로그 매력에 푹 빠졌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09 23: 49

황학동 벼룩시장을 방문한 이동욱과 조세호가 아날로그 매력에 푹 빠졌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 31회에는 맷돌과 가마솥을 사기 위해 황학동 벼룩시장을 방문한 시장 드림팀(이동욱, 조세호, 잭슨, 영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동욱과 조세호는 동생들에게 심부름을 시킨 후 시장을 구경하다 1980년대 초 턴테이블을 구매했다. 이어 두 사람은 LP가게를 방문, 학창 시절 즐겨들었던 음반을 찾으며 아날로그 감성에 푹 빠졌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능청스럽게 립싱크, ‘허리케인 블루’를 결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룸메이트2'는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룸메이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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